인도 북부에서 바위들이 굴러 떨어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하였고 최소 11명이 사망하는 사건 발생. 인도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북부 히마찰프라데시 킨나우르 지구에서 며칠 동안 계속된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산 위의 바위들이 굴러 내려졌다고 26일 PTI 통신이 보고 하였다. 바위들은 관광객이 탄 미니버스와 여러대의 차량을 들이받고 이로 인해 9명 이상이 숨지고 두 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영상을 살펴보면 산 위쪽에서 흙먼지를 일으키며 바위들이 잇따라 무섭게 굴러 내려갔다. 영상은 유튜브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BA6omH71NU&feature=youtu.be 원본 https://leakreal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