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자연 겸손하라

이탈리아 유럽, 최고기온 기록

K.newsos 2021. 8. 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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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48.8도' 이탈리아, 유럽 최고기온 기록 전망… 남부 전역엔 산불 일어나.

출처: BBC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8183007


한 시간 전

사진 출처,REUTERS

사진 설명..

지중해를 일대를 강타한 폭염으로 이탈리아 남부 전역에 산불이 번짐으로 큰 자연피해가 일어났다.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시칠리아 섬의 기온이 섭씨 48.8도까지 올라 역대 유럽 최고 기온으로 잠정 기록됐다. 지역 이탈리아 당국은 11일 시라쿠사 인근에서 세계기상기구(WMO)의 검증이 필요한 이 수치를 보고했다.WMO에 따르면 현재 유럽 최고 기온은 1977년 아테네에서 기록된 섭씨 48도다.

현재 우리나라 최고온도는 1942년 대구 40도 이며

세계로는 54도 미국 캘리포니아데스 밸리이다.

루시퍼는 이탈리아 본토를 가로질러 북향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 로마 등 여러 도시의 기온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이탈리아 보건부는 일부 지역에 폭염 적색 경보를 발령했으며, 경보가 내려진 도시는 현재 8개에서 오는 13일까지 15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탈리아 소방관들은 12시간 동안 시칠리아와 칼라브리아에서 300여 건의 소화 작전에 뛰어들었고, 수천 에이커로 번진 불길을 잡기 위해 밤샘 작업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산불과 기후변화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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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그리스 전역에선 강풍과 메마른 초목의 영향으로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가 이번 대형 화재를 두고 "악몽 같은 여름"으로 표현한 가운데 이탈리아와 프랑스 유럽연합(EU) 국가들도 산불 진압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기후변화는 산불을 부채질할 수 있는 고온 건조 기후 발생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전 세계 기온은 산업화 이래로 섭씨 약 1.2도 상승했으며, 각국 정부가 탄소 배출을 대폭 줄이지 않는 한 기온은 계속 오를 것이다.


개발전
개발 후 인간의 문명이 발전 될 수록 자연은 파괴된다.

점점 뜨거워 지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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